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 아쿠아리아 (문단 편집) ==== 마도서 수여식 편 ==== 언젠가 마법제가 돼서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아스타의 청혼을 받으며 처음으로 등장한다. 릴리는 아스타가 자신과 결혼해달라는 말에 자신은 수녀라서 결혼은 할 수 없다고 거절했지만, 아스타가 계속 포기하지 않자 릴리는 그만하라며 마도서를 꺼내어 '물 창성 마법 - 사랑의 성권 지르기'로 아스타를 땅에 처박아버린다. 릴리는 자기도 모르게 그만 마도서의 마법을 썼다며 아스타가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해주지만, 아스타가 다시 일어나 달려들자 유노가 나서서 바람 마법으로 아스타를 날려버린다. 마법에 뛰어난 재능을 가져 교회의 아이들과 오르시 신부, 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던 유노와 달리, 아스타는 마력이 없어 15살이 되도록 변변한 마법 하나 쓰지 못했고, 아스타가 자신의 처지에 울적해하자, 릴리는 곧 마도서 수여식이 있으니 아스타도 마도서를 받게 되면 마법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위로해준다. 아스타는 언젠가 마법제가 되겠다는 꿈을 이야기 하지만, 같은 교회에서 자란 동생인 낫슈에게 무시당하자 아스타는 두고보라며 어디론가 달려간다. 유노는 저녁 먹을 때가 되면 아마 돌아올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릴리는 유노는 어렸을 때는 울음이 많던 성격이었지만, 어느 날 유노가 크게 다친 아스타와 돌아오게 되고, 자신이 아스타를 치료해주었던 일이 있었는데, 그 날부터 유노는 울지 않게 되었고, 아스타도 그 날로 매일 흙투성이가 되어 돌아오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다. 사실 아스타는 마도서를 받으면 마법을 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매일 신체를 단련하며 남몰래 노력해오고 있었고, 마법제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유노 역시 아스타가 수련하는 것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 3월, 아스타와 유노는 마도서 탑에서 열리는 마도서 수여식에 참여하는데, 릴리도 신부와 교회의 아이들과 함께 둘이 마도서 수여식을 치르는 것을 지켜본다. 아스타만 혼자 마도서를 받지 못해 주변의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당하자 릴리와 신부, 교회의 아이들도 모두 당황하고, 반대로 유노는 행운이 깃들어 있다는 전설의 네 잎 마도서에 선택받으면서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끌자, 릴리와 신부, 교회 아이들도 모두 놀라워 한다. 아스타는 분한 마음에 유노에게 난 너의 라이벌이니 언젠간 너를 금방 따라잡을 것이라고 외치자, 주변 사람들은 아스타를 비웃고, 유노는 말도 안된다는 말을 하고 자리를 떠난다. 유노를 축하해주기 위해 잔치 준비를 하겠다는 신부와 교회 아이들과 달리, 릴리는 마도서를 받지 못한 아스타를 걱정한다. 하지만 아스타는 [[레브치 살릭|레브치]]와의 싸움에서 뒤늦게나마 전설의 다섯 잎의 마도서에 선택받게 되고, 과거 아스타와 유노 간에 있었던 일은 바로 유노가 자신의 목걸이를 누군가에게 빼앗길 상황에 처하자 아스타가 달려들어 얻어맞으면서까지 지켜주었던 것이었다. 당시 유노는 마법이 전부인 이 세계에서도 빈민이든 고아든 마력이 거의 없든 그런 자신들도 누구보다 대단해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마법제가 되겠다는 아스타의 맹세에 같이 마법제가 되겠다고 다짐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